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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은 21~22일 양일간 관내26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를 가졌다. 봄철 산불예방 교육 및 시정주요사항 설명, 주민의견 수렴, 정부3.0의 기조에 발맞춰 주민과 개방·공유·소통 협력달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주요 시정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적극적인 면 행정에 박차를 가했다. 김영환 대항면장은 지난한해 주요성과와 금년도 예산규모등 시정에 대해 바로 알리고 김천의 후학 양성의 요람인 인재양성재단에도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는 연말까지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역주민과 행정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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