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노인회 임시회의

 

ⓒ 김천신문

남면노인회는 지난 23일 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면장, 백성철 시의원, 이우청 시의원, 여홍기 김천혁신농협 조합장 및 노인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 임시회의를 열었다.
    
이날 노인회(분회장 이인주) 임시회의에서는 김천시 예산 8000억 시대, 거제-김천간 철도예산 30억 확보, 인구증가 및 산불예방홍보 등 시정홍보를 시작으로 엄석주 노인회 분회장 공로패  전달식과 노인회 선진지 견학에 대한 토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경로당 안전점검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엄성호 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봄철 산불예방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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