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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월 24일 지역사회 복지마인드 함양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3월 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김모(79세)씨 등 6명에게 전달했다. 자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월례회의에서 2015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의 자리를 갖고 2016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월별 사업계획을 수립, 승인하고 2월 사업으로는 틀니 무료지원 사업을 선정해 현재 추진 중에 있다. 3월 사업으로는 새봄을 맞아 입맛이 까다로운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 지원 사업을 하기로 결정, 위원 전원이 각자 집에서 밑반찬 2가지씩을 직접 만들었다. 자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갑부 위원장은“새봄을 맞아 입맛 없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됐으며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면 좋겠다”며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자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의 화합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도적인 역할과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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