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다비치안경 김천점(대표 김경식)의 후원으로 지난 24일 복지관 2층 어린이도서관에서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나눔 행사를 가졌다. 다비치안경 눈건강시력지킴이봉사단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까지 다 맑고 밝게 비춘다’는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12년 1월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무의탁노인, 독거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323회 2만2천945명의 전문적 시력검사와 무료 안경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를 후원한 다비치안경 김천점 김경식 대표는 “고객의 눈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본적 철학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눈건강시력지킴이 활동을 전 가맹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안경봉사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실천하는 봉사를 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어르신 20명과 아동·청소년 24명 등 총 44명의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