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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은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이로써 지난해와 올해 국회의정평가 종합헌정대상, 2015국회의원 헌정대상, 새누리당 우수국감의원, NGO모니터단선정 국감우수의원, 시민단체중간평가 국감우수의원, 2015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등 7관왕에 올랐다. 국회의원 공약대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주관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현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공약(5대 공약, 선거공보 공약 1만2천여개)에 대해 각 의원별 홈페이지와 의정보고서 그리고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평가단이 공약이행률을 분석했다. 이철우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일 잘하고 돈 잘 벌어오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뛴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성실히 더 큰 일꾼이 돼 김천과 경북,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는 공약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명품김천’, ‘행복김천’, ‘복지김천 건설’을 공약의 골간으로 삼아 3선 도전에 나선 이 의원은 “실현가능성이 낮은 말(言)공약 보다는 현실성 있는 실천공약, 생활공약으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문화·관광을 통한 인구 20만 시대 토대 구축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원도심과 혁시도시 간 균형발전 △농업의 6차 산업화 △철도와 도로망 확충을 통한 교통의 십자축 구축 계획 등을 주요공약으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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