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4.13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판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오후 2시30분 평화동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주 시의원, 강준규 전 시의원 등 내빈과 지지자,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가족소개, 인사말, 격려사, 시루떡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생경제! 확실히 살리겠습니다”라는 각오로 뛰고 있는 박판수 후보는 먼저 큰절로 참석자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김천역 주변을 활성화해 김천경제 살리고 구도심 재생사업으로 김천경제 균형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약속했다. |  | | ⓒ 김천신문 | | 또 박 후보는 “국회의원의 특혜를 없애기 위해서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고 밝히고 “오직 김천만 생각하는 박판수, 김천을 속속들이 잘 아는 김천전문가 박판수를 확실하게 화끈하게 한번 밀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참석자 모두가 함께한 시루떡 절단식에 이어 박 후보가 자신의 정신적 아버지라고 소개한 90세의 오현달 옹이 박 후보의 지지를 당부하는 격려사를 했으며 김천시의회 의원 중 유일하게 참석한 박희주 시의원이 기호 5번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