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역도연맹 최한동 회장

    

ⓒ 김천신문

김천시역도연맹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김천시인재양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쾌척했다.
    
김천시역도연맹 최한동 회장, 김규복 부회장, 김중기 고문, 유호상 전무이사, 이상욱 홍보이사 등 임원은 4일 오후 김천시청을 방문해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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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 회장은 “김천의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마음들을 모아 지역우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김천이 교육명품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천시역도연맹은 2014년 12월 200만원, 2015년 12월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날 기탁금 300만원을 합해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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