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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주민센터는 6일부터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을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연다. 교육 내용은 ‘신명나는 풍물교실’로 매주 1회 2시간씩 2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에서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활성화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주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운영은 평생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명나는 풍물교실을 신청한 주민들은 “그동안 풍물을 배우고 싶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배울 기회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신청했다”며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생활에 활력이 될 것”이라며 좋아했다. 최우락 대곡동장은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의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대곡동 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즐겁게 배우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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