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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에서는 6일 오후 5시 남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엄성호 남면장 및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시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재정비 후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신임 위원장 선출 후 마을별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과 2016년도 추진사업 및 관내 복지위기에 처한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엄성호 남면장은 “위원들 한분 한분이 사명감을 갖고 보장협의체에 합류를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민관협력의 중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힘이 돼주기를 바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 남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허태호 신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복지정책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지역의 복지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자”고 결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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