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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에서는 지난 6일 관내 경로당 및 쉼터를 순회하면서 실거주 미전입 어르신들에 대한 전입독려활동과 더불어 다가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홍보 운동을 전개했다. 김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중에는 보험료 감면이라든지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 일부러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들의 주소로 옮겨놓는 경우가 많아 인구 증가에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가 갈수록 투표율이 줄어들고 있고 당선자의 대표성이 의심되고 있는 상황에서 투표율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년층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운동과 이번 총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한 것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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