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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시험연구소(소장 이재훤)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개령면 남전1리 마을공원 옆에서 직원 20여명과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식재 및 꽃길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백일홍 및 사철나무 450여주와 수선화, 매발톱 등 꽃 250주(200여만원 상당)를 공원 및 마을입구에 식재하고 폐비닐 및 쓰레기 등도 수거해 마을입구가 한결 깨끗해졌다. 민관 합동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추진함으로써 농촌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작업종료 후 주민과의 간담회와 간단한 다과회도 있었다. 김교익 마을이장은 바쁜 일정에도 특별히 마을환경과 주민관심 및 노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재훤 소장은 짧은 시간이나마 직원들과 주민여러분이 함께 나무와 꽃을 심게 돼 뿌듯함을 느낀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혁신도시에 둥지를 턴 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는 국내농산물의 품질관리 및 안전을 위한 잔류농약검사와 우리 농산물 및 수입농·축산물의 구별방법은 물론 최신분석장비에 의한 원산지판별단속 등 국민식품안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국천 객원기자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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