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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 김천시간호사회는 14일 오후 4시 김천상공회의소 4층회의실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김진숙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개회식에는 박보생 시장,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 윤난숙 경북도간호사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박세영 김천시간호사회 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제1부 개회식은 최영아 이사의 한국간호사윤리선언 낭독, 개회사, 격려사, 축사, 박현순 이사의 건의문 낭독, 이명희 이사의 결의문 채택,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김홍길 강사를 초빙해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  | | ↑↑ 장학금 전달 | ⓒ 김천신문 | |
3부 정기총회는 신민아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공승희 감사의 감사보고, 우수등록기관 시상, 2015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김인숙 이사의 2015년도 경상북도간호사회 대의원총회 결과보고, 2016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 심의 후 폐회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보건대 4학년에 재학중인 서강은 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  | | ↑↑ 박세영 회장 | ⓒ 김천신문 | |
박세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학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나갈 것이며 각 기관의 간호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나이팅게일정신으로 투철한 간호사라는 소명의식 아래 뚜렷한 목적을 갖고 앞을 향해 전진해 나아가면 저절로 우리 간호사회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 | ↑↑ 윤난숙 도회장 | ⓒ 김천신문 | |
윤난숙 도간호사회장과 박보생 시장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김천시간호사회는 국민의 건강증진 및 안녕추구를 보장하는 보건 의료계 대표적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부탁했다. |  | | ↑↑ 박보생 시장 | ⓒ 김천신문 | |
한편 회원수 450여명의 김천시간호사회는 국민건강증진, 회원친목, 간호업무 개선, 간호학 연구, 간호사 권익옹호 등을 목적으로 2011년 9월 29일 창립, 장애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 제공과 사회복지시설 위문봉사 등 각 직장의 간호단위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14년부터는 지역간호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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