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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강풍으로 인해 어모면 곳곳에 비닐하우스 파손, 지붕파손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긴급복구 지원을 위해 어모면 및 기획조정실, 보건위생과 직원 그리고 김천경찰서 직원 및 의경이 참여해 관내 피해 농가를 찾아 신속한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우선 가장 피해가 심한 농가들을 찾아 무너진 비닐하우스 골조 치우기, 바람에 찢긴 하우스 비닐 수거 등 최선을 다해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피해농가들은 “상당히 큰 피해로 어떻게 수습할지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신속하게 대응해준 공무원 및 경찰서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규영 어모면장은 “피해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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