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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여성대학 33기 재학생과 총동창회 동문이 함께하는 ‘제2회 김천시여성대학 한마음 체육대회’를 21일 오전 10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양숙자 김천시여성대학총동창회장(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김천시여성대학 동문 등 30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또한 행사에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광수 시의회 운영위원장, 나영민·전계숙 시의원, 강순옥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각 여성단체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김천시여성대학 한마음 체육대회는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해오던 여성대학 교육일정의 하나인 체육대회를 재학생과 동창회원이 하나가 되는 동문간 화합과 통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과 동창회원들이 2개팀으로 나눠 가장행렬을 선두로 한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대회,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여성대학 동문들은 딱딱한 강의실을 벗어나 서로 부딪치고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선후배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화합한마당 행사로 팀별 장기자랑을 통해 그동안 숨겨 두었던 끼를 발산했으며 특히 동창회에서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재학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숙자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장은 “재학생과 동창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감사하다. 여성대학 동문들은 단순한 졸업생들의 모임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단체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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