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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민감사관 초청 간담회가 21일 오전 11시 시청2층회의실에서 김종환 도 감사관, 정만복 부시장, 김준호 감사반장 등 시·도관계자와 26명의 지역명예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청렴도민감사관 주요임무 안내 및 지역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이날 간담회는 도정방향 및 할배·할매의 날 홍보영상물 상영, 시정 주요현안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찬 후 하야로비공원 등 지역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김종철 감사관이 명예감사관으로 새롭게 위촉돼 도 감사관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명예감사관들은 혁신도시 내 지역민의 일자리창출이 저조한 것에 대해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혁신도시 인근부지 지가상승으로 인해 이주민 유입의 문제점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일본대지진과 관련해 한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지진을 미리 대비한 매뉴얼 강화 및 대피훈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  | | ↑↑ 정만복 부시장 | ⓒ 김천신문 | |
경상북도는 정부의 ‘투명한 정부 만들기’에 동참하고 지역현장과 밀접한 감사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도민감사관제도를 지난 2월부터 시행해 왔다. 김천에서는 26명의 청렴도민감사관이 위촉돼 도·시정의 파순꾼 역할을 담당함은 물론 도 주관 감사 참여, 각종 불법 불편사항 신고 및 제보 등 청렴한 도정구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 | ↑↑ 김종환 도 감사관 | ⓒ 김천신문 | |
김종환 도 감사관은 “부조리한 관행 타파, 부패 예방 역할을 통해 공직자들이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시는 명예감사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물론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영박 기획조정실장의 시정현안 설명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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