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최 일선에서 시에 전달하는 이·통장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22일 오전 10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2개 읍면동의 이·통장들과 시 관계자, 초청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개 팀으로 나눠 경기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이날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 박광수 · 배낙호 · 김세운 · 나영민 · 전계숙 등 시의원, 배수향 새마을김천시지회장, 김충섭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서경수 고문, 이재성 회장과 읍면동 회장단과 임원 등 이·통장들의 축제를 축하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성 회장은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김천시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이·통장들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서도 늘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은 시 발전에 있어 이·통장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함께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천의 현재와 미래의 좋은 모습으로의 발전의 뜻을 담아 ‘희망김천’, ‘창조김천’, ‘행복김천’, ‘문화김천’ 4팀으로 나눠 깃발뽑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이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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