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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형사1팀(팀장 김진덕)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경북경찰청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김천경찰서 형사1팀은 경기, 경북, 경남, 강원 등 전국 금은방에서 18회에 걸쳐 귀금속 4천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하는 등 주요 형사사건 102건을 해결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절도 범죄 검거율 108.5%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5%가 증가하는 등 5대 범죄 검거율이 크게 향상돼 김천의 치안체감도를 높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창록 경찰서장은 “올해도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조기에 해결하고 동네조폭 근절에도 앞장서는 등 근린치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일관되고 흔들림 없는 법집행 전개로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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