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21일 밤 9시경 율곡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5층 화장실에 갇혀 있다는 신고접수 후 즉시 현장으로 출동, 신속한 대응과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사고당시 화장실 문 잠금장치 고장으로 정모씨가 나오지 못하고 갇혀있는 상황이었으며 신속히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문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안전하게 정씨를 구조하였다. 김천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실내 갇힘 사고를 당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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