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농소면에서는 2016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악교실을 운영, 참여시민들은 활기 넘치고 신명나는 여가를 즐기고 있다. 농악교실 운영은 2016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운영에 따라 선정된 사업으로 비록 바쁜 일상이지만 건전한 여가생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민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해 소통하고 서로 나누며 보다 행복한 주민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시작됐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농악이론과 실기수업 실시로 많은 인원이 참석,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6월 7일까지 운영 된다. 배재희 농소면백마산농악단장은 “농촌의 생활환경도 달라져서 농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어지면서 농악단 운영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며 농촌에서 마저 외면한다면 큰일이라면서 많은 주민들이 우리문화 농악에 흥미를 갖고 참석해 주면 좋겠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상배 면장은 “바쁜 농사철에 고단한 나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신명나는 농악교실이 운영되고 있어 기쁘고 더욱더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남은 기간 동안 에도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