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 한신休플러스 사전점검행사

    

ⓒ 김천신문

아파트 건설사와 입주민 간 상생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센트럴파크 한신休플러스 사전점검행사가 23일~24일 양일간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에서 열렸다.
    
입주예정자협의회와 공동구매업체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혁신도시 입주 아파트 최초로 공동구매박람회도 지하주차장에서 마련돼 입주자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참석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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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주민들의 개선요구사항에 충실히 이행한 송두석 전 현장소장, 황학천 현장소장, 남용태 건축공사 차장을 비롯한 7명의 건설사 임직원에게 입주자협의회에서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공동구매 리더인 김이환 자연인테리어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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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동구매박람회에는 가구, 가전, 인테리어, 침구류 등 입주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한 자리에 전시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입주예정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
    
손준용 입주자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입주 예정자들이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가구, 인테리어, 가전제품 등 입주 전 필요한 물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라며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는 입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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