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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인더스트리 김천공장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8일 조마면 신안2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김천공장은 2007년 농촌과 도시가 상생발전·상호교류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조마면 신안2리와 ‘농촌사랑1社1村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매년 마을을 방문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4~5명씩 조를 편성해 실시됐으며 봉사단원들은 마을 폐비닐 정리, 마을 청소, 농촌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해 일손이 부족한 가정과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봉사단원은“일손돕기로 작은 도움이나마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행복해하시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했다. 윤재근 조마면장은“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펼쳐준 코오롱 인더스트리 직원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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