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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30일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문화체험을 다녀왔다. 가족체험에는 25가구 80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 했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부모와 자녀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특별한 가족여행이 됐다. 특히 이번 가족문화예술여행은 5월 가정의 달이자 어린이날을 맞아 평소 여행하기 힘든 아동과 가족들의 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했다.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 희귀한 식물들과 나무들로 둘러싸인 해상공원 장사도 에서는 가족모두가 추억 사진 찍기에 바빴으며, 한류열풍의 장소 동백숲길에서는 모두가 김수현이고 전지현이 됐다. 아름다운 벽화와 구불구불 골목으로 이루어진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가족만의 특별하고 개성 있는 사진, 행복하고 화목한 가족사진 콘테스트 개최시간도 가졌다. 김경희 사회복지과장은“우리나라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서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을 오래토록 간직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 쓰겠다고 하였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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