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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철도교통안전처는 지난 27일 지좌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베다니성화원’을 방문해 나눔과 지원을 약속했다. 공단은 2016년 한 해 동안 도서기증, 철도안전교육시행, 철도기관사 직업체험 등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밝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공단 철도교통안전처 엄득종 처장은 “공단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정성껏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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