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아포읍 대성1리 마을 앞에 자리하고 있는 수령 350여년으로 추정되는 마을의 보호수인 수양버들이 4일 오후 3시경 강풍으로 인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모씨 인삼밭 앞에 세워둔 고모씨의 트럭이 나무에 깔려 파손돼 폐차할 지경에 이르렀다.
사고가 발생하자 산불감시원과 119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빠른 사고처리로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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