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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고취시키고자 각 마을에 계신 독거어르신을 초대해 위안잔치 행사를 마련했다. 10일 면사무소 2층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독거 어르신 뿐만아니라 새마을부녀회, 재능기부봉사단, 보장협의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장협의체(위원장 최원철)가 주축이 돼 모집된 재능기부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독거 어르신에게 중식봉사를 했다. 또한 웃음나눔봉사단(박복순 외 3명)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며 유쾌한 식후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보장협의체에서는 온정어린 선물을 준비해 나눠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대균 면장과 김세운 시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감문, 효도하는 감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하며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이 많은 요즘 자발적으로 결성된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온정어린 감문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원철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행복한 감문 만들기에 봉사단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재능기부봉사단에 환영을 표하며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으로 재능기부 봉사단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등 소외이웃을 위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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