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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역참시장으로 새로운 도약

김천브랜드 먹거리로 무장한 야시장 오픈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1일
ⓒ 김천신문
새로운 이름으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스타트한 김천평화역참시장이 지난 10일 시장 내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 이선명 자치행정위원장, 박희주 산업건설위원장, 전계숙 시의원, 이은직 경북보건대총장, 배수향 새마을회장, 임경규 자연보호협의회장, 허동구 전통시장 진흥회장, 정호경 디앤비 대표, 이복상 부곡맛고을 상인회장이 참석해 김칠수 상인회장을 비롯한 평화시장 상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은 ‘평화역참시장’이란 개명과 함께 중소기업청 특성화시장 사업인 골목형 시장사업에 선정된 후 추진해온 야시장 운영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
야시장 사업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해 기존 상인들까지 함께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칠수 평화역참시장 상인회장은 “평화역참시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걸로 새로운 마음으로 도약하는 자리이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개발한 김천브랜드 먹거리로 김천역참시장만의 브랜드화를 이끌어 침체되어 가는 재래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상인들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는 것이기에 깨끗하고 좋은 상품에 친절함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역참시장은 야시장 개장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을 융합한 새로운 먹거리인 흑돈 자두고추장 석쇠불고기, 구운 마늘을 곁들인 흑돈 목살 스테이크, 호두 흑돈 강정 등의 김천브랜드 먹러리를 개발해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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