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즐거운 먹거리가 가득한 제8회 부곡 맛고을 음식축제가 21일 낮 12시 부곡맛고을 4번도로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인기가수 단비 출연 외 다수의 흥겨운 공연과 다일 12시부터 1시까지 신청접수를 통해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시민노래자랑도 열린다. 물론 1등에게는 30만원 상품권이 2등은 20만원, 3등은 10만원 인기상과 장려상은 각 5만원 상품권이 주어진다. 행사장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등 43인치 LED TV, 2등 세탁기, 3등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자전거 등 푸짐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맛고을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무료시식코너도 운영되며 식전행사로 크레타 안나, 장미 공예방, 앙젤리크 카카오 등에서 준비한 다양한 홍보관과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또한 17일부터 행사당일까지 맛고을 4번도로 전역에서 장터 야시장을 운영해 맛고을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복상 맛고을 상인회장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시민들이 맛고을의 음식을 맛보고 스스로 맛고을을 찾을 수 있도록 야시장 운영과 행사당일 무료시식코너를 운영하는 등 맛고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