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이재성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지천 일원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최근 강풍으로 인해 어지럽게 널려져 있는 생활 쓰레기 및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직지천의 건강산책로 주변과 하천 내 환경저해 요인들을 말끔히 정비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구슬땀을 흘리신 통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성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대표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많은 일들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또한 대신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이날 환경정화 활동 후 인근 식당에서 5월 정례회를 개최해 당면사항 및 주민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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