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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6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 ‘자두·쌀가루를 이용한 제과·제빵반’에 대한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자두 쌀머핀, 자두 타르트 등 16종의 메뉴를 개발, 이론‧실습 교육을 가졌다. 이날 종강한 ‘자두·쌀가루를 이용한 제과·제빵반’은 김천의 특산물 자두와 우리 쌀을 이용한 제과‧제빵으로 김천의 대표음식 개발과 우리 쌀 소비촉진 전문리더를 양성하고자 시행한 교육이다. 김철용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천의 특산물 자두와 우리 쌀을 활용한 제과‧제빵으로 김천 대표 음식을 개발하고자 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쌀 소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이양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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