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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8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자치 20년사’ 편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박보생 시장, 정만복 부시장, 각 국ㆍ소장, 17명의 편찬위원 및 편찬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편찬용역을 맡은 ㈜정보 엠앤비 관계자의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앞으로의 추진계획 및 협조사항 보고와 샘플원고에 대한 편찬위원회의 검토 및 토론으로 이뤄졌다. 행정경험이 많은 고위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감수위원)에서 검토함으로써 원고 집필 및 편집에 대한 내실을 기했다. 박보생 시장은 “오늘 중간보고회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작성한 원고에 누락되거나 잘못 기술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확인하고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와 용역업체 상호간 협조하고 보완하라”고 지시하고 아울러 “완성도 높은 20년사를 편찬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편찬 용역 관계자 모든 분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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