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독서생활화 실천을 위해 지례면 새마을문고가 18일 문을 열었다. 지례면새마을문고는 도서관이 없는 농촌 지역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쉽게 빌려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례면민복지회관내 33㎡ 규모로 마련됐다. 지례면 새마을문고 개소식에는 배수향 새마을지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김동배 교통봉사지대장, 김종철 문고회장, 임은자 분회장 등 지례분회원 6명 등 새마을관계자와 이명기 시의원,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 김장배 지례면장 등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이날 김종철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회원은 아동도서, 소설, 수필 등 베스트셀러로만 엄선된 신간도서 550여권을 도서관에 전달했다. 김종철 문고회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구비해 면민들에게 독서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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