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걷기운동 생활화로 건강하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이 21, 22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올바른 걷기운동의 교육·보급을 통해 김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이번 교육에는 문상연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관련 공무원, 이승우 걷기연맹회장 등 걷기연맹 동호회원, 파워워킹 시민클럽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 간 총 15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  | | ↑↑ 문상연 소장 | ⓒ 김천신문 | | 문상연 소장은 인사말에서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김천시민들이 늘 건강하고 건강수명 또한 길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이강옥 강사의 ‘걷기운동의 생리’, ‘걷기운동처방 및 테크닉’ 등 이론교육, 둘째 날에는 조윤경 강사의 ‘올바른 걷기 실기, 실습지도 1·2’를 주제로 실기교육이 펼쳐졌다. 이강옥 교수는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 이사장, 상지대 체육학부 교수, 한국걷기과학학회 명예회장, 국제걷기연맹 한국대표 등의 화려한 약력을 자랑하며 걷기의 선구자로 일컬어지고 있다. |  | | ↑↑ 이강옥 교수 | ⓒ 김천신문 | | 이 교수는 “100세로 늘어난 인생을 어떻게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며 “한번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2초의 생명인자가 늘어나고 한 계단마다 4초의 생명인자가 늘어나는 걷기생명보험에 스스로 가입하라”며 걷기의 효능을 강조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지도자들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파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파수꾼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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