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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한 제26회 김천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21일 오전 9시 30분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병철 시의회 의장, 박희주 산업건설위원장, 이명기 시의원, 이춘근 김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강성원 김천시테니스협회장 및 지역 내 테니스협회에 가입된 18개 클럽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수입장을 시작으로 식순에 따라 개회식을 갖고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클럽의 명예를 걸고 펼친 이번 대회에서 금배부 부문은 화목클럽이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은배부에서는 탑클럽이 동배부는 드림밸리 클럽이 우승을 했다. 강성원 회장은 “박보생 시장님이 테니스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김천조기회클럽과 화목클럽이 운동중인 법문화센터 테니스장 보수 공사를 작년 가을에 실시했으며 올해는 신룡 클럽이 운동중인 개령서부초등학교 테니스장 보수공사를 지원해 테니스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됐다”며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면 칼라 팸플릿을 제작했으며, JSM 아카데미 이진수 원장이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클럽 회원들과 지역 업체의 협조로 470만원의 찬조금을 마련해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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