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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에서 지난 20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층 접견실에서 이은숙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 회장과 임원들은 “회장단 회의에서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하자는 의견이 나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2008년 12월 설립 후 현재까지 169억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천190명에 17억9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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