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소년체전 다이빙

ⓒ 김천신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에서는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수영, 배드민턴 등 7개 종목에서 40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목표로 선전하고 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 수영경기는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남중부 다이빙 경기에 출전한 박민석(김천중앙중 3) 강민혁(김천중앙중 1) 선수가 플랫폼 싱크로에서 박빙의 승부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플랫폼에 참가한 김서경(금릉초 6) 선수도 마지막 6차시까지 숨 막히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초부 3m 스프링에서 김서경(금릉초 6) 은메달, 남중부 3m 스프링 싱크로에서 박민석(김천중앙중 3) 강민혁(김천중앙중 1) 은메달, 남초부 3m 스프링 금릉초 이원석(금릉초 5) 동메달, 여중부 3m 스프링 싱크로 한일여중 이진이(한일여중 1), 김나현(한일여중 1)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도 한일여중 박혜선 선수가 1600m 계주에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해 지금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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