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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사 객원기자협의회에서는 주말을 맞아 봄 햇살 가득한 야외정원에서 야유회를 갖고 서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객원기자협의회 박국천 회장, 조규철 총무를 비롯한 객원기자들은 지난 28일 조 총무가 운영하는 감문면 달궁농장을 찾아 담소를 나눈 뒤 자연석으로 만든 거대와불이 조성돼있는 감로사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시의원인 김세운 시의원과 김천신문 김중기 사장도 함께해 객원기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및 신문사 발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중기 사장은 “평소 지역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객원기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신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의 소식을 다양하게 전해 창간 26주년을 맞은 김천신문이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박국천 회장은 “우리 객원기자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해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김천신문이 지역민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우수한 신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 객원기자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정기회의를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구석구석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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