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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30일 오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회의에는 최용남 회장, 김병철 시의회의장 등 3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석현목 간사의 사회아래 자문위원 실천강령, 개회사, 동영상 상영, 주제보고, 자유토론, 자체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새로이 위임된 강경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및 배지를 전달했다. |  | | ⓒ 김천신문 | |
또 양창열 위원이 전체 자문위원을 대표해 △실효성 있는 정책 건의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운동 △국내외 통일 지지기반 강화 △국민대통합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위한 나눔과 봉사를 다짐하는 실천강령을 낭독했다. |  | | ↑↑ 최용남 회장 | ⓒ 김천신문 | |
최용남 회장은 “통일기반조성을 위한 국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협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통일담론 생산은 물론 통일을 향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조휘제 박사 | ⓒ 김천신문 | |
이날 조휘제 북한학전공 정치학박사를 초청해 ‘대북제재 국면에서의 통일공감대 확산-국민단합과 국론결집’을 주제로 한 전문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통일이라는 꿈을 가진 유일한 분단국가”라며 강의를 시작한 조 박사는 북한의 실상 및 도발사, 대북제재가 북한에 미치는 예상 파급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북정책 추진방향과 우리정부의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조휘제 박사는 “대북제재의 국면에서 국론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 운동을 전개해나가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주평통의 역량을 결집하자”고 역설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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