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6일 오전 10시부터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배영애 도의원, 김병철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 묵념을 하는 동안 세 번의 예총, 참석자 전원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순국선열에 대한 예를 올렸다. 묵념이 끝난 후 박보생 시장을 시작으로 이철우 국회의원, 김병철 김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교육장 및 각 학교장 등 차례로 헌화와 분향을 했고 박보생 시장의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혼과 넋을 기리는 추념사와 윤진수 시인의 헌시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천시 평생교육원 소속 예다회 회원들의 경건한 헌다를 통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으며 김천소년소녀관현악단의 반주에 맞춰 김천시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를 부르며추념행사가 끝이 났으며 보훈 단체와 유공자 가족들은 차례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애국정신과 함께 호국 선열의 넋을 위로했다.
박보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2017년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이 서로 편안하게 만나고 쉴 수 있는 보훈회관을 확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는 끝까지 책임지는 김천시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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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김천신문 | |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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