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구성면에서는 지난 8일 흥평리(고노실) 마을회관에서 김천시(산림녹지과)가 발주, 김천시산림조합에서 시행하는‘흥평리 임도개설사업 주민설명회 및 안전기원제’행사에 참석한 마을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홍보와 질문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산림조합 백종록 조합장은 “본 사업은 흥평리 산110번지 외 5필지 일원에 기존 개설임도(1.0㎞) 구간과 연계하여 1.24㎞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산림경영 기반을 조성 육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코자 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흥평리 마을주민들은 지난 2015년도 임도개설사업공사시 공사장비 등이 마을 진입로를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 교통사고 위험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책 후에 공사가 시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박기현 구성면장은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현재 우리시에서 역동적으로 추진 중인 일반산업단지조성, 혁신도시조성,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등을 설명하고 오는 13일 오후3시에 개최되는 김천일반산업단지 준공식에 참석해 발전하는 역동적인 김천의 모습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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