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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민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행사를 했다. 이번행사는 ‘6살에 만나는 평생 건강 친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들에게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중앙보건지소 전정과 구강보건센터에서 실시했다. 구강보건주간(6.7-6.14)동안 구강보건센터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치과체험놀이행사를 실시해 어린이 구강교육, 잇솔질 실습, 치과의사 체험놀이, 식이조절, 신나는 포토죤 촬영 등을 체험하게 해 원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행사에서는 1:1잇솔질 교육 및 구강검사와 상담, 구취측정을 통해 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와 능력을 알려 줌으로써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지식과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구강보건교육용 판넬자료를 전시해 김천시민들에게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했다. 김경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구강건강관리의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는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전화 421-2783)로 문의하면 된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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