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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을 대표하는 무릉황금퇴비 박종철 사장의 지역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도 지역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10일 오전 7시부터 구성면 광명리 여백동씨 농가에서 전직원이 참여해 양파 밭 3천평을 수확했다. 박종철 황금퇴비 사장은 평소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원들과 함께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일손돕기부터 구성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여는 등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무릉황금퇴비는 2013년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등록, 퇴비생산시 EM미생물과 십전대보탕원료를 사용한 한방원액 첨가로 황금퇴비를 만들고 있다. 생산시설은 전국 최고로 2대의 로봇에 의한 자동화 적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구성면에 위치한 황금퇴비는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지역 농민들에게 보급시켜 지역 농산물의 품질향상으로 농가의 소득향상에 힘쓰는 기업이다. 또한 2014년 6월 타지키스탄과 선진농업기술 제휴를 통해 첨단 퇴비생산 기술․제품수출을 체결한 바 있는 해외로 추출하는 우수기업이다. 박종철 사장은 "늘 지역민을 위한 일들을 찾아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구성면을 대표하고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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