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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는 지난 12일 신음동 새김천청과-개령면경계, 김천파이프-매목입구-삼애원입구 10km구간의 풀베기 작업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병행했다. 한낮 무더위를 피해 새벽 5시부터 작업을 시작했으며 대신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회원들은 비오듯 흐르는 구슬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자란 풀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한국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 김한진·이옥혜 분회장은“도로변이 잡풀과 쓰레기로 어지러웠는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져서 보람이 크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정리를 위해 고생한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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