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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주민센터는 지난 2일 주민 취미교실 개강 후 다양한 취미교실 프로그램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로부터 인기 만점인 프로그램은 라인댄스, 기공체조, 한국무용으로 수강인원보다 훨씬 많은 주민들이 신청했으며 문의가 많아 그 인기를 더해주고 있다. 주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취미활동의 폭을 넓히고 긍정적인 시민의식 고취 및 건전 가정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며 지금까지 4개 과목에 173명이 신청을 해 7월말까지 매주 주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취미교실에 참여한 한 여성은 “이웃과 더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 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상호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규동 지좌동장은 “취미교실 운영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활기찬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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