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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21일 오전 11시 김천교육지원청 3층에서 김천의 배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어머니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김천교육지원청에 배구공을 기증했다. 이날 ‘제1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 활성화를 위한 배구공 기증식’에는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감독, 이태관 사무국장, 정대영 주장 선수 및 관계자, 장태덕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각 과 과장, 직원, 이영철 김천시배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김용수 스포츠산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희 김천교육지원청 체육담당 장학사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기증식은 어머니들의 체력향상과 교직원과의 화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김천시 학교 어머니 배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의 배구 저변확대를 위해 김천시배구협회의 노력으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김천교육지원청에 경기용 배구공 100개를 기증한 것. 장태덕 교육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김천의 배구가 날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어머니들은 물론 학생들 내에서도 동아리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배구단에서 코치 지원 등을 고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민 감독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작년에 김천시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많은 걱정을 했는데 김천의 열정적인 참여와 응원으로 인기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진 배구 발전을 위한 토의 시간에는 배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특히 이번 기증식을 마련한 이영철 회장은 배구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학교체육이 동반돼야 함을 강조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제1회 교육장기 어머니 배구대회는 2016년 새롭게 도입된 행사로 시내소재 학교는 단일팀으로 읍, 면에 소재하고 있는 학교는 연합팀으로 오는 9월에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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