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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과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 총교우회가 사회복지활동의 협력과 진료비 감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 총교우회 회장 자격으로 이동희 김천제일병원 상임이사, 송옥자 수석부회장, 이순기 사무국장을 비롯해 각 기수별 임원진, 김천제일병원에서는 민원기 부원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김천제일병원과 최고경영자 총교우회원들은 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지원될 사랑의 우산 사업의 시행에 있어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또한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또 김천제일병원에서는 지역민을 위해 봉사를 약속한 총교우회원들에게 진료비 10%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희 회장은 “앞으로 병원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할 사랑의 우산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김천제일병원은 시설부터 우수한 의료진 구축 등 지역민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교우회원들은 병원 이용객들이 갑작스러운 우천시 사용하게 될 우산을 기증했으며 기증한 우산에 직접 ‘사랑의 우산 제일병원’이란 문구와 마크를 새기는 작업까지 도맡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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