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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사무소는 쾌적한 농소면을 만들기 위해 6월말까지 연도변 제초작업을 한다. 작업구간은 구미로 가는 국도변, 군도 5·9호선, 지방도 913호선 및 국도 4호선 등 농소면 전 구간 주요 연도변으로, 도로표지판 및 안전시설물을 가리는 등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을 해치는 잡목을 제거해 도로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교통사고 위험률을 낮추고자 지난 17일부터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다. 이상배 농소면장은 “도로 미관을 해치는 잡목은 단순히 더럽고 깨끗한 것을 떠나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지장을 주기에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하며 “깨끗한 연도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분 좋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각종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항시 안전에 유의하길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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