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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7일 김천의 봉사활동 활성화와 모범적인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공동 협력 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교통안전공단 8층 회의실에서 장상순 기획관리처 본부장 및 임직원, 김용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부이사장, 김미숙 소장, 김금숙 김천시평생교육원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자발적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지역사회 상호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동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상순 본부장은 “저희 공단은 2014년 혁신도시에 입주해 2년이라는 시간이 되면서 점점 김천과 동화돼 가고 있다. 입주하기 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일손돕기를 해왔으며 각 부처별로도 사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더 많은 다양한 사회봉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대 부이사장은 “김천시는 경북에서 자원봉사에 대해서 선도적인 도시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통안전공단의 엘리트들이 김천 사회 봉사프로젝트에 조언해주시고 함께 해 김천시가 경북에서 더욱 선진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 같다. 앞으로 두 기관이 지역사회 봉사문화를 새롭게 변화하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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