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날씨가 한여름 날씨처럼 더워서 인지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지역 내 다리 밑 물가를 찾고 있다. 더위를 피하는 것도 좋고 맛난 음식을 해 먹는 것도 뭐 이해할 수 있지만 놀고 난 자리를 정리하는 정도의 에티켓 조차 없단 말인가? 지좌동 배다리 앞 고속도로 다리 밑은 시민들이 음식을 해 먹고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곳 뿐만의 문제는 아니다. 양천 상수원보호구역에는 떡하니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안내문이 있지만 음식을 해먹고 오물을 물을 버리고 세제를 사용해 설거지도 하는 등 시민의식 결여로 인해 물이 오염되고 있다. 최소한 지켜야할 시민의식은 지켜가며 이용해야 더 많은 시민들이 좋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