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2016 상반기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 이임식이 29일 오전11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문상연 김천시보건소장, 이태균 미래전략기획단장, 윤남선 김천시림도서관장이 주인공인 이날 퇴임 및 이임식에는 박보생 시장, 최원호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내빈과 가족과 친지, 지인, 동료들이 참석해 이들의 제2의 인생에 시작을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날 문상연 보건소장이 대표로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간 모든 이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는 요지의 퇴임사를 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문상연 보건소장은 1987년 지방보건기원보로 사회과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각 부서 담당과 자산동장, 지역보건과장 등 보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1994년 경상북도지사표창, 1991년 새질서새생활실천 유공, 2012년 국민건강증진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표창, 2001녕 아름다운화장실조성사업 기여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이태균 미래전략기획단장은 1978년 평화1동에서 공무원 초임을 시작해 1998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총무과 및 주요 부서를 두루거쳐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 의회사무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38년 6개월 근무하며 행정정보화사업추진 유공을 비롯해 3차례 장관표창을 받았다. 윤남선 시립도서관장은 1975년 대항면에서 공직에 첫 입문해 2000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상하수도과, 대항면 부면장, 개령면 부면장 등 역임했으며 41년 6개월간의 근무기간 동안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3차례 경상북도지사 표창, 1995년 반상회 유공으로 내무부장관표창, 2010년 타인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