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의정회에서는 지난 30일 혁신도시 내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를 방문해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했다. 이날 방문한 한국전력기술(주)은 지난 2015년 8월 김천혁신도시에 입주, 혁신도시 내 가장 큰 규모의 공공기관으로 혁신도시 기업체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천시의정회 회원 30여명은 한국전력기술(주)을 방문해 회사현황설명을 듣고 사옥을 견학했다. 박구원 사장은 김천시의정회 회원들을 영접하며 환영의 인사말을 나눴다. 지역과 소통하는 의정을 펼치는 전 ․ 현직의원들에게 회사의 발전상을 설명하고 “최근 월명성모의 집(노인요양원)을 찾아 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과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회사를 성장시켜 더 많은 지역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과 김정기 김천시의정회장은 “지역의 선도 기업으로 많은 지역 시민들과 같이 상생 발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업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혁신도시가 정착되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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